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지도자(회장 강남규)와 부녀회(회장 최옥분)에서는 10월24일 45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농소면 월곡리에서 고구마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고구마 수확은 휴경지를 무료로 임대받아 농지의 생산성을 높이고 1지역 1특색사업으로 추진한 결과로 전체회원이 협심참여 하였다.
3,300㎡에 꼼꼼히 정성들여 심겨진 고구마 3,000㎏정도를 수확하여 관내 경로당 및 불우이웃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어서 회원들은 기대에 부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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