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10. 30 ~10. 31일 2일간에 걸쳐 김천 직지사 파크호텔에서기후변화․수질오염총량제 전문가 및 도․시군 수계관리 담당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8년 낙동강 수계관리 연찬회」을 개최 하였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의 비젼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요 정책인 기후변화 정책과 대응전략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여 미래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현장업무에 적용하고◦ 또한 환경부 유역총량제도과 조석훈 사무관의 수질오염총량제 추진방향에 대한 정부시책에 대한 특강과, 국립환경과학원의 류덕희 과장(오염총량관리제 제도 개선사항), 황하선 박사 (총량제 기준배출․할당부하량 산정방법), 낙동강물환경연구소 송시훈 팀장(오염총량관리 기술적관리 현황) 등 전문가의 설명이 있었고, 우수사례를 2개시군에서 발표하는 등 시군의 담당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하였다.
현재 용역중(07.12 ~ ‘08. 12)에 있는 경상북도 제2단계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2010~2015)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전문가 및 시군의 의견을 수렴, 유역별 목표수질 설정하고 공공수역 수질개선으로 개발할당량을 충분히 확보토록 추진하여 도 및 시군의 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수계관리담당 공무원들은 ◦ 국가 정책 및 전문가 특강을 통하여 수질오염총량 업무에 대한 정보교환 및 새로운 지식 습득으로 업무수행 능력을 높여 공공수역 수질관리와 수생태 보전에 전력을 다하여 맑고 깨끗한 환경속에서 도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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