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항공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 5회 사천항공 에어쇼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모두 5일간 경남사천시 항공산업단지 및 사천비행장에서 열렸다.
에어쇼에는 각종 비행기와 순수 우리기술로 개발된 훈련기(KT-1) 및 최첨단 전자장비가 장착된 세계 12번째 독자 개발 초음속(Moch 1.5)고등훈련기겸 공격기(T-50)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에어쇼엔 우리나라 최초 비행설계자인 이원복씨의 부활호가 전시되 눈낄을 끌었다.
또한 비행활주로에서는 1천 200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T-50, KT-1, C-206, L-410 및 폴란드 즐라즈니덤의 곡예비행, 태평양함대 7공군(F-16)의 묘기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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