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질서 확립을 위한 김천 지역치안협의회 월례회가 지난 11월 4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난 3월 법 질서 확립을 통한 선진국가도약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창립된 지역 치안협의회는 8개월의 짧은 활동기간동안 관계기관과 시민단체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한편, 캠페인과 세미나 등을 통해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오고 있다.
지역 치안협의회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의장으로 황성모 김천경찰서장이 간사를 맡고 김천교육장, 김천소방서장, 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을 이끌어가는 지도자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박보생 지역치안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치안협의회가 더욱 활성화 되어 우리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불법과 무질서가 추방되고, 기초질서부터 바로잡아 법과 상식이 통하는 선진 일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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