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 신기선 지사장외 직원들이 자매마을인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를 방문했다.
지난 11월2일 산하직원 85명은 평촌리 마을을 방문하여 추계체육대회 행사로 수도산 등반 및 향토전통음식을 체험하고 관내차량 20여대를 무상점검하고 마을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또한 직원들의 모금액으로 준비한 20여만원 상당의 가스온수기를 마을회관에 기증하였으며, 독거노인(나금연 76세)가정에 콩 타작 일을 도와주었다.
한편, 평촌리 마을에서는 이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10박스를 선물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