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김천시 복전리 마을에 3개의 별이 떴다. 이홍기장군(육군 중장55)은 부모님 산소 성묘를 한 후 마을 주민들에게 환영을 받으며 처 박상미 여사와 함께 고향을 방문했다.
이날 박보생시장, 심원태의원, 이병탁면장, 강해수자치행정국장, 안명호 농축산과장 ,진기상 총무과장,곽동식 이장협의회장,이원기 전 시의원,등 지역주민100여명이 참석했다.
복전리 마을회관에서는 이원기 전시의원의 사회로 마을에서 준비한 감사패와 기념품(별모형 금10돈)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이홍기장군은 동네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환영사에서 복전리 마을 명칭 그대로 복이 많아 휼륭한 장군을 탄생시켰으며 고향을 생각하며 승승장구 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장군은 직지초등교, 김천중학교, 김천고등학교(제20회)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32사단장, 국방부정책기획단, 청와대외교안보수석실 국방담당비서관을 역임하고 지난10월30일 중장으로 진급해 오는 11일자육군6군단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또 안명호농축산과장, 김기조 대덕면장, 박희태 마을 이장과는 친구사이로 알려지고 박상미여사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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