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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붉은 치마를 입고 있는 "적상산"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11월 10일









▲안국사 전경

전북 무주의 적상산(1,034m)은 가을 단풍이 아주 유명한 산이다. 산 이름인 적상(赤裳)도 붉은 치마라는 뜻으로, 가을에 단풍이 들면 산 전체가 붉은 치마를 두른 것 같아 보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적상산에는 고려 말 최영 장군이 축조했다고 알려져 있는 적상산성이 있고, 고찰 안국사와 적상산 사고가 있다. 또 양수발전소가 들어서서 안국사 아래는 상부저수지와 하부저수지 산정호수가 조성되었고, 양수발전소는 조압수조의 방식으로 하부저수지의 물을 상부저수지로 끌어올려 심야시간에 지하발전소에서 발전되는 전력은 전라북도 전지역에 3시간정도 전력을 사용 할 수 있다.




이 적상산은 바위가 많아 산행이 쉽지는 않은 편이라 하며, 안렴대, 장도바위 등 멋진 바위들이 있다고 한다.




적상산은 정상 아래에 있는 안국사까지 차로 오를 수 있어, 굳이 산 아래부터 산행을 하지 않더라도 적상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안국사까지 가는 도로에는 아름다운 단풍으로 조성되어 있어 관광객, 등산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찰에는 전 세계적 부처가 안장되어있는 성보박물관이 있다. 













 













 













 













 













 












▲향로봉 가는 등산로 계단


 













 












▲ 적상산 가는 길목.


 












▲ 상부저수지 주변에서.


 












▲ 적상산 중간 주차장.


 












▲ 상부저수지.


 












▲ 전망대와 상부저수지.


 












▲전망대에서 바라본 무주.


 












▲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부저수지.


 












상부저수지로 올라 가는길 


 












▲ 전망대.


 












▲ 하부저수지.


 













 













 












▲ 상부저수지에서...


 












▲ 적성산 올라가는 길목.


 












▲ 아국사 가는 길.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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