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소방서(서장 안태현)는 10일 제46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최대군 경상북도 의용소방연합회장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 이정숙 김천시 여성의용소방연합회장은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였다.
지난10월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소방의 날을 맞이해 수훈 한 것을 김천소방서장이 전수했다.
최대군 회장(54)은 1981년에 농소면 소방대에 입대, 1994년 금릉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1995년 경상북도 의용소방연합회에 취임해 27년 동안 지역 소방의용 발전에 기여해 오는 한편 1988년금릉군 육상연맹이사, 김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김천시 사격연맹이사, 농소면 바르게살기협의회장, 김천시 사격연맹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대군 회장은 경북도 의용소방연합회원들과 함께 단결과 화합으로 소방행정발전과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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