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10월 초 한국토지공사와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한데 이어 11월 10일 국토해양부와 한국전력기술(주) 등을 방문하는 등 김천혁신도시 및 지역역점사업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박 시장은 먼저 국토해양부 공공기관 지방이전추진단을 방문하여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업무담당자들에게 격려와 김천혁신도시 추진사항을 알리고 지난 11월 3일 ‘혁신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개정안이 입법예고 됨에 따라 김천혁신도시 내 특목고 설립 추진 등 각종 현안사항을 요청하고 건의한다.
또한, 김천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최대규모인 한국전력기술(주)을 방문하여 지난 10월 29일자로 취임한 권오철 사장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고 한국전력기술(주)의 본격적인 기관 이전 추진을 당부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우리시와 한국전력기술(주)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한 면담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우리시 역점 시책인 혁신도시와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있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박보생 김천시장은 “혁신도시와 KTX역사건립, 김천산업단지 조성 등 역점사업을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열심히 뛰어다니며, 김천시와 시민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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