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경북서부지역본부(본부장 주채규)는 지난11.6일 1社1村사업으로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이장 배현)에 1,000만원을 들여 마을회관 보수공사를 실시하였다 동부리 숙원사업이 해결된 이날 주채규 본부장은, 농촌의 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기업도 사회적 책임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향후 더욱 더 활발한 농촌사랑 운동을 전개하여 농번기 일손돕기와 농산물 소비촉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개령농협 김진수 조합장은 마을회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동부2리 주민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현대자동차㈜ 경북서부지역본부 주채규 본부장과 관계자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현대자동차㈜ 경북지역본부와 동부2리 자매결연 마을이 서로 상생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를 마치고 김진수 조합장과 농협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견학하면서 주민들과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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