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지난 12일 경주에서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이웃사랑 우수시로 선정 됐다.
그동안 김천시는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복지시정으로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고, 특히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전시민이 동참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박보생 시장은 앞으로도 외롭고 어려운 소외계층의 시민들이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