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최태자)에서는 11월 14일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지역자원봉사자들(100명)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하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자원봉사의 흐름과 미래전망 및 비젼 제시를 통해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한국자원봉사!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김준목 회장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 강사인 김준목 회장은 국가자원봉사정책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우리나라 자원봉사기본법 제정에도 참여하여 자원봉사가 범국민 운동이 될 수 있는 국가기반마련에 이바지 하였으며 전국에 248개소가 설치·운영되고 있는 자원봉사센터의 인프라강화를 위해 자원봉사코디네이터 제도를 도입·지원토록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최태자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강연회는 그 동안 자원봉사자의 소양과 활동중심의 교육과 달리 보다 넓은 시각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자원봉사정책 및 지원제도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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