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종생)에서는 산불예방 강조기간을 맞이하여 지난11월 19일 조마면사무소에서 관내기관단체장, 의용소방대원, 등 지역주민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실에서 산불예방교육 및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전원 참석하여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불이 발생시 미치는 영향 등 사항에 대한 당부인사가 있었다.
권용덕 조마면 의용소방대장은 “주민들을 대표하여 산불예방 기간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대표로 선서를 하였으며, 조마면 신안5리에 소재한 민속석재(대표 안창석)에서는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홍보에 사용해 달라며 산불모자 100개를 조마면에 기증하였다.
김종생 조마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동안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여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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