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 보광리 소재 (주)다원엔지니어링을 대표 정석윤 사장은 작고하신 어머니(황금동 변정임)의 유지를 받들어 부의금으로 받은 1,000만원을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어려운 이웃을 선정, 의뢰해 20세대에 500,000원씩을 전달하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 대표는 고인이 평소 사회봉사와 이웃사랑이 남달랐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늘 관심과 사랑으로 대하셨던 생전의 뜻이 잘 전달되어 어렵게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고인은 물론 정석수, 정석윤, 정석훈, 정갑선, 이응석 자제들도 (주)현대모비스, (주)다원엔지니어링 등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민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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