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 관리부서장협의회는 지난 11월 19일 부곡동 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최섭 회장 외 1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경기동향과 인사ㆍ노무 정보를 교환하고 회원간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최회장은 「올해 시작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며 「환율상승과 내수경기위축으로 힘든 시기지만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나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협의회가 되자」고 말했다.
회원들은 삼성경제연구소 김경원 전무 초청 세미나에서도 밝혔듯 내년도 경제 및 경기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회원간 유대를 강화해 어려움을 극복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회원들은 차기 월례회를 한해를 정리하고 결산하는 의미에서 송년모임으로 정하고 바쁜 일정이라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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