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08년11월21일에 김천시 남산동 과하샘2길 쪽에 녹물이 나오는지도모르고 동네할머니들과 아이들은 물론 주민들 모두 녹물을 끓여먹고 야채도씻어먹고 목욕도하고 했어요.여기에는 어르신들이 많아 눈이 어두운분들이 많습니다. 저희집도 아이를 목욕시키다가 물이 이상해서 보니 녹물이었습니다. 그물로 목욕한 저희 아이는 지금 이시간 피부가 벌겋게 되고 녹물인줄 모르고 저녁을 준비하신 저희 어머니는 그걸로 저녁식사를 하신후 지금 복통이 있다고 하십니다. 저희동네에 노인분들이 많다고 시에서 급수가 끊겨도 통지하지않고 녹물이 나와도 통지하지않습니다. 매번 시에서 이러니 여기에 사는 사람들은 녹물먹고 죽어야 한다는 건지..이런일도 제보가되는지모르겠습니다.꼭 김천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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