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국가의 정책과 시정의 주요시책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 홍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에 따라 11월 25일 오후 7시 김천시 전역에 걸쳐 정례반상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정례반상회는 현재 어려운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지혜를 한데 모으고, 김천시 주소 갖기 운동 동참, 체납세 징수 협조 등 시정의 당면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고 시민들이 알아야할 공지사항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본청 및 읍면동 지도공무원이 반상회보를 가지고 직접 참석하여 시정의 주요사항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김천시에서는 이웃간 의사소통 및 유대강화 등이 미흡하다고 보고 반상회를 통해 지역발전과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고 시와 주민 간, 이웃과 이웃간의 친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격월제로 정례반상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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