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신청 대상자를 오는 12월 19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영유아 발달초기부터 취학전까지의 아동과 부모에게 독서지도 및 관련 정보제공 등을 통해 아동의 창의적․생산적․균형적인 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서비스로 전국가구 평균소득이하(4인 3,705천원)가구의 2003.1.1 ~ 2007.12.31이전출생 아동을 대상자로 선정하나 신청자가 많을 경우 소득수준 등 우선순위에 의해 선정한다.
서비스제공대상자로 선정되면 10개월간 월 25,000원의 정부지원을 받고 나머지는 본인부담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위의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가구는 12월1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을 하면 된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시청 주민생활지원과(420-6736)나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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