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중인 경찰가족위해 성금전달

 지난달 28일 오후6시 이갑희 아포읍장, 권순달 농협전무, 손순예 새마을여성회장이 아포파출소를 방문, 김한조 소장을 만나 성금 11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방위협의회, 아포읍장, 아포자율방범대, 농업경영인, 새마을회, 농촌지도자회, 이장협의협회, 의용소방대, 아포농협, 농가주부회, 아포생활안전협의회 등 11개 단체에서 파출소에 근무하는 김진화 경사의 부인이 투병 중에 있는 것을 듣고 마련한 것.

 김진화 경사는 성금을 전달한 11개 단체에 고마움과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더욱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