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쌀 직불금" 문제 민주당 발언은 망언이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쌀 직불금” 수령문제로 국내언론에서는 떠들어 되고 있다. 이것은 “중산층 서민을 중심으로 한다”는 민주당에서 사실과 다른 근거 없는 정치공방세력으로 활용하자는 의도가 짙은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민주당에서 발표한 한나라당 김천 이철우 국회의원, 문경, 예천 이한성 국회의원의 지역구 각 농민단체  시,군민 300여명이 지난8일 국회의사당 , 민주 당사를 잇달아 방문해 이철우의원, 이한성의원,등 그 외 의원들이 언론보도를 통한 것과 관련해 사실무근하다는 것에 대한 항의농성을 했다.

김천 이철우의원은 땅 한평 없고 조상대대로 경작해오고 있는 가운데 경작자인 부친 이종락(88)씨 일가족들이 쌀 직불금을 수령한 것과 달리 민주당의 언론보도로 인해 국민들은 마치 지역구 국회의원이 직불금을 수령한 것처럼 인식되고 있어 이에 대한 불식론으로 각 농만단체는 강경한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