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 진등리에 소재하고 있는 진등교회에서 지난 7일 제 3회 읍민초청주일을 맞아 간증을 듣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증집회에는 아포진등교회 교인, 이갑희 읍장, 정해준 김천시 건설협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일국 담임 목사의 사회로 안민로 고신대학교 부총장을 초청 ‘만남’이란 주제로 간증을 들었다. 안민 부총장은 강의를 통해 “인간이 태어나서 죽음에 이를때까지 ‘만남’이라는 고리를 놓지 못하지만 누구를 만나는야에 따라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특히 하나님과의 만남은 인간 승리의 극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제 한파를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지해롭게 해쳐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등교회는 오는 14일에는 김성진 박사(목회전략 연구소 대표)의 간증행사와 21일엔 박권용 집사(MBC 칭찬합시다)의 간증행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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