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동교회 시각장애인부 이웃사랑 실천 중증장애인 20여명 초청 점심 제공
황금동교회 시각장애인부에서 22일 로뎅 레스토랑으로 어모중증장애인 센터 중증장애인 20여명을 초대해 점심을 함께했다. 이날 점심을 제공한 시각장애인부 부장이자 장애인 후원회 우구보 회장과 회원들은 점심을 함께하며 중증장애인의 어려움과 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길찬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후원하신 본인들도 중증장애를 압고 있는 가운데 더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도우려고 하는 온정에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점심 후원은 평소 중증 장애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잠시나마 외식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하고자 황금도교회 시각장애인부에서 마련했다. 한편 황금동교회 시각장애인부가 소속되어 있는 황금동교회 장애인 후원회에서는 지난 20일 장애인 복지관에 쌀 70포(15kg)를 기증했으며 본향원(노인요양시설) 간식 제공 계획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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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동 교회 시각장애인부 왼쪽 우구보 부장 과 회원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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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점심에 초대된 중중 장애인 . 식사전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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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 장애로 돈까스를 썰기 힘든 장애우를 위해 대신 먹기좋게 썰어 주고 있는 중증장애인지원센터
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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