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에서는 23일 특별한 손님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군대라는 특수조직 안에서 생활하는 315전투경찰경부대 대원들이 장애인복지관에 라면 8박스를 후원함과 동시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10여명의 315전투경찰대원들은 목욕봉사를 하며 복지관 이용자들의 목욕을 도왔으며 자원봉사활동 내 밝은 웃음으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맞이한 복지관 이용 고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315전투경찰부대(대장 김진국)은 이번 뿐 아니라 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이동복지관 사업에서도 바쁜 농번기철에 농촌일손돕기를 자청하여 나눔의 행복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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