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를 산림사업에 투입하여 고용 창출 및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조성한다.
이를 위하여 2009년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공공 산림 가꾸기 근로자 20명, 업무보조요원 2명, 산림자원조사단 2명을 오는 12월 29일부터 2009년 1월 2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신청자격은 만18세이상 65세이하(산림자원조사단은 만30세까지)이며,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 2주이상의 기술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할 수 있는 자, 숲 가꾸기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자를 선발하며 일당은 기술인부 45,000원, 일반인부 40,000원이며 교통비 및 식비로 5,000원을 추가 지급한다. 특히 1세대2인이상,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정기소득 있는 자나 그 배우자, 0.5ha 초과 농지 경작자나 그 배우자, 세외수입 및 지방세 체납자는 사업 참여를 배제한다.
본 사업은 서민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 취업자에 대한 산림기술교육을 통하여 임업기능인으로 양성 및 산림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며 산림환경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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