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동 하숙업을 운영하는 주민들이 몇 년전부터 연말연시를 기하여 매년 이웃사랑을 펼쳐오고 있어 주위로 부터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으로 쌀 20Kg 85포대(싯가 370만원 정도)를 구입하여 하숙업 주민대표 정 모씨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지난 12월 29일 평화 남산동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된 쌀은 정부로부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평화동 방은영씨외 84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문식 평화남산동장은 매년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사랑나눔을 실천 해 오고 있는 하숙업 주민들에게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의 뜻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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