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중학교(교장 임상원)가 2008학년도 학교 건강안전분야 체육부문 최우수교로 선정됐다. 경북도교육청이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대덕중학교가 학교 체육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 대덕면 관기리 소재 대덕중학교는 전교생이 51명에 불과한 농촌소규모 학교. 특기적성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오성열 교사가 지도하는 운동부는 2007학년도 제1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남중부 우승, 제8회 전국세팍타크로 남여종별선수권대회 남중부 우승으로 두각을 드러냈으며 2008학년도 역시 화려한 입상경력을 쌓았다. △제19회 전국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남중부 우승 △제19회 회장기 전국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남중부 우승 △경북소년체육대회 복싱 웰터급 1위(장대현 선수 전국소년체전 참가) △제58회 전국종별복싱대회 남중부 웰터급 1위 △제9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남중부 우승 △제6회 전국학생세팍타크로대회 남중부 우승 등 대덕중 운동부가 김천의 명성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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