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띠해에 근면과 끈기, 부의 상징인 소가 주변 환경과는 상관없이 평화롭게 새해 새아침을 맞고 있다. 농촌에서 출생해 농촌을 지키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김창길 화백은 화가인 부인 손영희씨와 함께 찾아가는 미술관, 김천시농촌체험교육농장, 김천시사이버농장 ‘화가의 농원’을 운영하는 부부화가. 한국미술협회 초대지부장을 역임한 김창길 화백은 안동대 미술학과를 졸업했으며 그동안 2회의 개인전 외에도 수십회에 걸쳐 한·일미술교류전, 한·중미술교류전, 경북도미술협회전, 김천향토미술작가전 등을 연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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