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제 한파로 새해에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민 모두가 꿈과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날기를 소망하는 뜻을 담은 ‘비상(飛翔)’이다. 현재 김천고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서예가 안홍표 선생은 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예과를 졸업했으며 김천서우회 회장을 맡고 있다. 공모전에서 다수 입상한 안홍표 선생은 대한민국서예대전, 경상북도서예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는 외에도 경상북도서예대전 운영위원,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국내외에서 수십회에 걸쳐 초대전, 단체전 등을 연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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