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의회(의장 박일정)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회기일정으로 제124회 임시회가 개회된다.
이번회기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실, 감사홍보담당관실, 보건소, 자치행정국, 주민생활지원국,농업기술센터, 건설교통국의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받게된다.
또 2009년도 공유재산관리개획변경안, 김천시 여성인력개발협의회 설치및 운영조례안,김천시 축제추진위원회 설치및 운영조례안, 상징물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조례안, 김천도시관리계획결정안, 김천시 명예시민증 수여안 등 6건의안이 상정되어 심사를 하게 된다.
이중 명예시민증 수여안건에는 대외적으로 김천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명예시민증을 수여함으로써 시민으로서의 예우와 향후 지속적으로 긴밀한관계를 유지하는데 그 목적을두고 있다.
이에 성공적인 혁신도시건설에 기여한 한국전력기술(주) 기술고문으로 재임하고 있는 김삼곤(65)씨와 김천전국가족연극제를 통해 김천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탈랜트 박규채(70)씨가 김천시 명예시민증 수여조례 제2조(수여대상),제3조(명예시민증)에 의해 의안을 심사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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