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입구에 효도권장비 제막
천사랑 범시민연대 회원들은 11일 오전 10시 파크호텔에서 총회를 가지고 직지사입구에 회에서 건립한 효도권장비 제막식을 가졌다. 전재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이병탁 회장의 인사에 이어 이인화 전 부시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고향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특히 효도권장비를 건립하는데 협찬한 출향인사 전재영(일등항해사) 범한검정(주) 사장과 윤영달 진성(주) 총무이사에게 고향사랑연합회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재영 사장과 윤영달 이사는 감사의 인사를 통해 “앞으로도 고향 김천을 사랑하고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라도 달려와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10월 창립총회를 가진 고향김천사랑 범시민연대의 이날 총회는 우정길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 부회장의 건배에 이어 양오근 전 전국X선 부회장의 폐회사, 참석자가 함께 ‘고향의 봄’을 열창하는 순서로 모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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