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소면 월곡리 KTX 역사가 인근지역과 함께 동반성장을 하기 위해 경주, 울산역사와 버금가는 역사로 변모하기위한 지역 이철우 국회의원과 시공사, 김천시청 관련부서장, 일부 시의원이 참석한 설명회가 15일 신음동 당사에서 열렸다.
간이역사인 김천 KTX역사는 당초 지하1층 지상2층으로 6,880여㎡평으로 확정되어 2010년에 준공 계획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철우 국회의원은 이에 대한 당초설계변경 요구에 따른 검토안이 이미 중앙관련부처에 내 놓고 있는 상태이다.
검토안에 의하면 지하1층, 지상6층으로 설계변경으로 당초계획 이외에 고객편의시설인 맞이방, 식당, 편의점이 추가되며 2층은 김천역사 랜드마크를 반영하고 3층에는 버스,택시, 환승장 구조물 시설이 소규모에서 환승장 전체면적으로 설치하는 설계 변경 등 7,196여㎡이 증가해 총 14,082여㎡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상3층에서 지상6층에는 당초 설계는 박물관에서 구미, 상주, 거창, 선산 등 인근지역들의 지역홍보관 및 전시장을 유치 할 수 있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설명회자리에서 휴대전화로 중앙부처 관계자에게 협조확인과 검토안에 대한 제반문제와 관련해 거듭 확인통화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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