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예방 홍보

▲ 이천희 경사.

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에서는 15일 대광동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진오 스님)를 방문해 다문화가정의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 하였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실장 이 수 정)에서 김천경찰서가 제작한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 홍보용 스티커를 배부하며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의 신종 수법과 피해사례 ․ 대처방법 등을 안내, 방문지도교사와 결혼이주여성에게 널리 홍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의 문화와 정서에 익숙하지 못해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다문화가정의 범죄예방과 인권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치안서비스” 를 제공하여 능동적인 김천경찰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