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20 18:02: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박광제 한국예총 김천지부장

“김천예술의 꽃 활짝 피우도록 최선”
권숙월편집국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1월 19일

 












 한국예총 김천지부 제7대 지부장에 박광제(52세․사진)씨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17일 오후 4시 김천문화회관 3층 강당에서 한국예총 김천지부 산하 7개 예술단체(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사진협회, 연극협회, 연예협회)에서 선출된 각 5명, 총 3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지부장 선거에서 기호 2번 박광제 후보가 23표를 득표해 12표를 득표한 기호 1번 김주일 후보를 11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지난 4년간 한국예총 김천지부장으로 김천예술의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했지만 김천예술인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시 부족한 제게 중책을 맡겨주셨으니 심기일전해서 경북드림벨리 김천혁신도시 위상에 걸맞은 지부장, 김천예술의 꽃을 활짝 피우는 지부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6대에 이어 제7대 지부장에 당선된 박광제 지부장의 소감이다.


 


 박 지부장은 “김천예술계의 변화는 계속돼야 한다”며 공약으로 내건 △한국예총 김천지부 사무국 쇄신 △1지부 1특화사업 발굴 지원 △김천예술장터 활성화 △김천 대표 예술축제 개발 및 정착 △각 지부간 공조체제 강화 △김천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 운영조례 관철 △한국예총 김천지부 20년사 발간 등이 지켜지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부항면 유촌리에서 출생해 지례중고, 신흥대 치기공과를 졸업한 박광제 지부장은 대한민국사진대전, 경상북도사진대전 등 공모전에서 수십 회에 걸쳐 입상한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그동안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북도협의회 운영위원, 경상북도사진대전 추천작가,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가톨릭사진연구회, 김천사진연구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천시체육회 이사, 바르게살기 김천시협의회 이사, 김천혁신협의회 위원, 경상북도소방자문위원 등을 맡아 왕성한 사회활동을 해온 박광제 지부장은 예총예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부인 임성순씨와의 사이에 2남이 있다. 종교는 천주교.


 


 










 









권숙월편집국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1월 19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 최초 오징어게임, ‘대신 on: 페스타’, 대박 쳤다..
한국도로공사, 내부통제위원회로 전사적 위험 관리에 나선다..
배낙호 김천시장, “김천의 미래 여는 11대 공약”..
김천시새마을회 대의원 임시총회 개최..
전국 배드민턴 유망주 김천 총출동!..
초록의 꿈, 환경을 읽고 지구를 지키다...
조마면 유산노인봉사단 자원봉사 활동..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송언석 의원 선출…..
개령서부초등학교, 전교생과 함께하는 감자 캐기 체험활동..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산불피해 지역현지 연찬회 실시..
기획기사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김천시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문화 독서 진흥프로그램..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1,024
오늘 방문자 수 : 51,277
총 방문자 수 : 100,046,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