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지역 교회연합(아포지역 13개교회)회에서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쌀을 전달했다. 지난 20일 오전 10시 이상직 목사(회장), 김경태 목사, 김태준목사, 김일국 목사, 이진태 장로 등 임원들과 손순예 김천시새마을 여성회장은 아포읍을 방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을 기증한 것.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모두 3일간 인동교회에서 연합집회를 가지며 성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한 사랑의 성금 215만원으로 구입했다. 이갑희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교회가 앞장서서 지역민을 위한 사랑과 정성에 감사를 전한다”며 “꼭 필요한 가정을 찾아 소중히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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