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2009 대한민국 지속창조경영 대상에서 윤리경영 부문의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속창조경영대상은 한국일보사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 등이 후원,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21세기를 주도할 지속가능경영 실천기업을 선발해 시상하는 것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임인배 사장 취임 이후 윤리경영 선포식을 비롯해서 임원 직무청렴계약 체결, 전 직원 윤리서약서 제출, 윤리자기점검 시행, 그룹웨어를 통한 윤리캠페인 운영, 윤리 가이드북 발간, 전 직원 윤리교육 실시 등 자율과 예방의 KESCO형 윤리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산ㆍ학ㆍ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결과 외부기관 수상 역사상 최초로 종합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13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고로에서 열렸는데 임인배 사장은 소감을 통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 속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 최고의 전기안전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기축년 새해에는 경제가 어려운 만큼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전기안전 서비스 제공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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