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시장이 지난 2일 오전 11시 본사를 방문했다. 본사에서는 김중기 사장을 비롯해 권숙월 편집국장 등 전직원과 객원기자단이 박보생 시장을 맞이했다. 본사 사장실로 자리를 옮긴 박보생 시장은 김중기 사장, 권숙월 편집국장, 김세운 업무국장, 최도철 취재2부장과 박국천 객원기자협의회장 등 본사 객원기자단에게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박보생 시장은 혁신도시, 삼애원 개발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진척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으며 고충사항을 토로하기도 했다. 시에서 의지를 가지고 강력하게 추진하더라도 김천시민들의 협조 없이는 빠르고 원활한 추진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고충사항의 요지. 박 시장은 시민들에게 김천의 숙원사업이자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는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김중기 사장을 비롯한 객원기자단 등 김천신문사의 협조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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