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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캐나다 Prince George대학”과 자매결연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2월 03일











김천대학(학장 강성애) 국제인력개발실장 이희천 교수와 David Lee교수가 지난 1월 27일 캐나다 북부지역에 위치한 Prince George 대학을 방문하여 향후 양 대학간의 교류에 관한 협의를 마치고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을 하고 돌아왔다.




김천대학은 이번 자매결연협정의 체결로 미주지역의 Hawaii Pacific University (U.S.A), Biola University (U.S.A)에 이어 북아메리카 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특히 Prince George 대학은 캐나다 서북부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양 대학은 앞으로 학생 교류는 물론 교직원간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김천대학의 이희천 국제인력개발실장은 이번 캐나다 방문과 관련하여 “향후 Prince George 대학과 보건계 학과를 중심으로 한 학생교류를 시작으로 매년 영어 어학연수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협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김천대학 학생들의 어학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고 전했다.




김천대학은 대학의 집중육성분야인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을 꾸준히 증액해가고 있다. 김천대학은 지금까지 약 25개의 외국 대학 및 교육기관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재학생과 교직원의 활발한 국제교류활동을 통한 대학의 국제화를 실현해가고 있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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