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 경로당 방문 새해인사

▲정용현면장.

김천시(시장 박보생) 봉산면에서는 정용현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관내 27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새해 건강을 기원한 세배를 하고 주민과의 간담회와 위문품을 전달하여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간담회는 노인 안부살피기와 애로사항 청취는 물론 노인일자리제공, 가사.간병 도우미 확대 등 복지정책과 KTX역사, 혁신도시, 삼애원 신도시 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금년의 농업분야에 1,300여억 원 정도 투입계획 등을 설명함으로 실질적인 시정홍보의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봉산면 노인분회장(심재숙)은 작년에도 면에서 경로당을 찾아와 직원들과 뜻 깊은 간담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주신 면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번 경로당 위문에는 정청기 시의원과 하규호 직지농협장도 함께 동참하여 어르신들의 현안문제는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민 모두가 이 고장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