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김천시협의회 사랑의봉사회 불우이웃에게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사랑의 봉사회 이숙희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회원은 지난 21일 오전 11시30분 남산동 소재 협의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회비 등 자체자금으로 10kg들이 쌀 40포대(80만원 상당)를 구입해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환경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고 위로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들 사랑의 봉사회는 많은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외에도 매년 설과 추석 두 차례에 걸쳐 이웃돕기 쌀 전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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