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안태현)에서는 화재예방과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월4일과 5일 양일간 이-마트 김천점과 김천역에서 소방현장 활동사진 전시회를 가졌다.
경상북도 소속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활동 장면, 화재진압 및 대민지원 봉사활동 장면등을 내용으로 한 사진 38점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안전의식 고취와 소방에 대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번 전시회에서 김천소방서는‘마지막 불씨까지 제거하라’와‘차량용 소화기만 있었어도’라는 제목의 작품2점이 있으며, 각각 특별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2008년 12월 경산시를 시작으로 2009년 2월 안동시까지 경산북도 내 21개소를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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