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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의장 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서비스 현장 직접 체험 -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2월 11일









▲ 박일정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지사장 이동석)는 지난10일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일일명예지사장으로 박일정 김천시의회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박일정 의장은 일일 명예지사장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현안사항 및 업무보고 받은 후 민원상담 등 일일명예지사장 업무를 시작했다.




이동석 지사장은 업무보고에서 건강증진사업실시, 사회공헌활동참여, 노인장기요양보험 운영현황,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2009년 건강보험보장성 확대적용방안, 사회보험 징수통합에 따른 비용 발생 등 부작용을 최소화 하면서 업무의 효율성을 가장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방안으로 공단업무 위탁에 대한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공단은 어떤 방안이든 국민복지 향상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 할 것임을 피력하였으며, 고품질의 고객민원서비스 개발 및 제공으로 고객만족을 위하여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역주민의 평생 건강을 지키고 고객만족을 위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 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업무보고에 이어서 민원실에서 방문객을 일일이 만나 민원처리 과정상의 애로점과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관련부서와 검토 후 조치할 것을 약속하는 등 고객서비스 현장체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건강보험제도의 중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시민들의 고충을 경청하는 등 상담자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일정 일일명예지사장은 “공단이 어르신 건강운동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점을 알게 됐다” 면서 공단이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과 아름다운가족 자매결연 및 사회공헌활동분야에서 전직원이 참여하여 열심히 하고 있는 점에 대해 높이 평가 했다. 아울러,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국민건강의 파순꾼으로서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민은 위한 공단으로 민원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여 진정한 국민건강의 지킴이로서 국민에게 사랑받은 공단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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