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축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환경개선에 앞장서는 “엘림 락토”,유산균 전문 상품 을 제조 취급하는 “뉴 엘림락토”의 오영수(59) 지사장.
고향인 개령면 덕천2리에서 양축농가의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는 오 사장은, 일본 농림수산성의 허가를 인증 받고 국내 유일한 생균제 제조회사로 “락토”를 사용한 축산농가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알파 락토는 소, 돼지, 설사및 자돈의 활력은 빠른 시일 내에 확인이 가능하며 암모니아 가스 감소 등 농장분뇨처리방식에도 다소 차이는 있으나 생균제, 효모제, 미네랄 제재들이 함유되어 있다.
더블락토는 육계의 경우 35일 기준으로 해 사료비 절감과 관리비, 인건비 등 농가소득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상주 ,선산, 성주,의성 등 주변 인근지역 양축농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편, 오사장은 농장에서 포유자돈부터 지속적인 투여로 출하시까지 돼지들의 활력성과 강건성이 월등하게 향상되고 위축돈과 폐사돈의 발생이 현저히 줄어들며 출하량이 빠르다고 설명하고 있다. 개령면 이장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농촌환경발전및 봉사활동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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