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8 22:57: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김천시 전국 혁신도시(지구)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2월 17일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회장 박보생 김천시장)는 지난 2월 17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전국 10개 혁신도시, 14개 시․군․구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현 정부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내 경기 활성화 대책에 발맞춰 전국혁신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이전공공기관의 조기 이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는 방안과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제3기 회장단 선출, 그리고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이날 회의결과 제3기 회장단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이 회장에 유임되었고 김기열 원주시장과 박영부 서귀포시장이 부회장을 맡게 되었다.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회장인 박 보생 김천시장은 “지난해 정부의 혁신도시 지속추진 원칙과 발전 방안 마련에 이어 올해에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혁신도시 조성을 통한 국내 내수경기 위축상황을 극복해 나갈 대안을 마련하는 등 전국10개 혁신도시가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신 동춘 기획국장이 직접 참석하여 혁신도시 추진정책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추진방침을 설명하고 각 혁신도시 현장의 건의사항과 함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전해 듣고 혁신도시가 지역 성장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장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회의에서는 현재 어려운 국내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하여 이전대상 공공기관의 이전계획에 대한 조기 승인과 지방이전을 통한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상호 협의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에 공감했다.




또한 새로이 선출된 제3기 임원진에서는 국토해양부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하여 정부가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과 지역의 공동발전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해양부 등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2월 17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에서 빛난 도민 화합,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이철우 지사 `포항 지진 관련` 페이스북 메시지..
김천시,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
문명의 교차점, `역`을 조명하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노인자원봉사단 경북도민체전 참가 청결활동..
성의고에, 최재선(요한)주교 흉상이 세워지다..
김천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 캠페인..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적인 유세 시작!..
경북도-경북신용보증재단-국민은행 3자간 협약 통해 산불피해 소상공인 피해복구 지원..
김천대학교 산업안전학과-코오롱인더스트리, K-Ucity 및 RISE 사업의 성공을 위해 산학협력 강화키로..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3,002
오늘 방문자 수 : 34,475
총 방문자 수 : 98,496,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