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한승수 국무총리, 대경권「신성장동력 설명회」개최

한승수 국무총리가 2. 19일 대구경북지역 신성장동력 등 정부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현장방문 등 지역의견 수렴에 나섰다.

국무총리실, 지경부, 복지부, 방통위 및 미래위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역을 집적 방문하여 광역경제권 선도산업과 연계한 「신성장동력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상공인, 민간전문가 및 지자체공무원을 상대로 지난 1월 13일 확정된 “범부처 신성장동력 개요 및 향후추진계획”과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등 지역산업 육성계획”에 대하여 정책의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고 민간기업과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국무총리실과 관계부처 합동으로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소관부처의 차관을 중심으로 광역경제권(7개권역)별로 팀을 구성하여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전국적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2월 19일 오후 2시 엑스코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대경권 설명회에는 대구경북지역의 신성장동력 관련 기업 및 중소기업 임직원 등 상공인과 지역소재 대학 및 기업 연구소 전문가, 지자체 산업 및 과학기술 분야 담당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중앙정부에서는 김영학 지경부 2차관과 강남훈 자원개발정책관을 비롯한 지경부, 복지부 및 방통위 신성장동력산업 담당과장이 내려와 관련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며, 특히 우리 지역설명회에는 한승수 국무총리께서 직접 참석하여 지역 관계자를 격려하고 신성장동력 정부정책방향에 대한 모두말씀을 할 계획이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지역설명회 참석 후, 금호강 환경정비지역과 낙동강현장을 시찰한 뒤, 구미시청, 김천시청과 직지사를 방문하여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정책에 대한 중앙과 지방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로 만들고 특히, 우리 지역이 국가의 신선장동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는 물론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도 구할 예정이다.

신성장동력 설명회

□ 개 요

❍ 일시/장소 : 2. 19(목) 14:00～16:10 / EXCO 국제회의장(2F)

❍ 참석대상 : 지역 상공인, 민간전문가, 공무원 등 250명

※ 주요인사 : 국무총리, 시장, 도지사, 총리실 사무차장, 지경부 차관 등

❍ 주 관 : 국무총리실/관계부처 합동(지경부 총괄)

❍ 행사진행 : 국민의례 → 환영사(시․도지사) → 모두말씀(총리)

→ 인사말씀(지경부 차관) → 신성장동력 설명□ 진행순서

구 분	시 간	내 용	비 고
개 회	14:00 ~ 14:25	국민의례, 모두 말씀
공통설명	14:25 ~ 14:50
		○ 범부처 신성장동력 개요 (미래위 미래기획위원)
		○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추진계획 (지경부 지역투자과장)
휴 식	(14:50 ~ 15:00)
개별설명	15:00 ~ 15:50
		○ 신재생에너지 육성 추진계획 (지경부 신재생에너지과장)
		○ 탄소저감에너지 육성 추진계획 (지경부 에너지기술팀장)
		○ 로봇응용 육성 추진계획 (지경부 로봇팀장)
		○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육성 추진계획 (복지부 보건산업기술과장)
		○ 방송통신융합 육성 추진계획 (방통위 총괄정책과장)
질의․응답	15:50 ~ 16:10
폐 회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