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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청정이수” 내부공익 활성화에 앞장서.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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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에는 김천의 지리적 특성인 삼산이수에서 이름을 딴 “청정이수” 청렴 동아리팀은  경찰관들 중 공,사간 생활에 모범을 보이는 14명의 경찰관으로 구성된 자율적인 동아리 모임이다.




이들은 매월 한 번씩 모여 지난달의 활동상을 분석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토론과 직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조직내의 부조리 요인을 찾아 정화하기 위해 스스로 모인 조직이다.


 


이 모임은 지난 2005년에 구성되어 현재 김천경찰서 청문감사실 부청문감사관으로 근무하는 경위 박만용씨가 초대 회장으로 3년간 운영해 오는 가운데 금년에는 김덕조 교통사고 조사계장 이 맡게 됐다.




청렴 동아리의 열성적인 활동으로 김천경찰서가 부조리 없고 청렴한 경찰서로 선정(도내 2위)되어 경찰청장표창과 지난 연말에는 회원끼리 자체 모금한 성금으로 관내 불우가정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한바 있다.




또한 승진시험에 응시하는 경찰관들에게 시험당일 아침 일찍 찹쌀떡을 일일이 나누어 주며 합격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회원 상호간 경조사, 승진. 전출시 축하 난을 전달해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가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의 경찰관이 시민들로부터 잘못 비춰진 자화상을 바로 잡고 스스로 구태로부터 벗어나 깨끗한 선진 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활동으로 지난 2월 27일 정기모임에는 황성모 경찰서장이 직접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김덕조 회장은  “직원 서로 먼저 인사하기”운동 전개와 음주운전 절대 안하기,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부터 특권의식을 버리고 기초질서를 지키기 위해 출퇴근 및 업무 수행 중 교통법규 위반 안하기 등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한편, 인터넷 카페에 자정방을 개설해 상.하간 가로막을 개방하여 조직 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밑에서부터 스스로 깨끗하게 정화운동을 펼쳐 청렴한 경찰상을 심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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