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곡동 고성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금강사에서는400여명의 신도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2일 “제8대 이보광 주지 스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 자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한나라당 한강수 사무국장,김태섭의원, 이선명의원, 종단 규정부 김영재 부장스님, 김갈수 총무국장, 평택 법장사 이해창 주지, 전주 만월사 윤갈웅 주지,김천 사암연합회 직지사 장명 총무국장,개운사 진원주지,평택 법장사 김준호 신도회장, 구미 금륭사 이기웅 신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불교 천태종 김천지회(금강사)는 1977년5월 창립발의를 거쳐 대웅전 삼존불, 상월원막 대조사의 원혁으로 많은 발전을 가져오는 한편, 생활불교로서 애국, 대종, 관음의 3대지표를 실천하고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기도로서 일상화 되고 대중속으로 포교활동을 강화 하고 있다.
금강사 제8대로 취임한 이보광주지는 금강불교대학 수료, 동국대학교 대학원 석사 수료, 총무원 교무부 의전과장, 사회부 사회국장, 천안 소년 교도소 교화위원(현), 동국대학교 출강(현), 종단 규정부 규정국장(현) 3월2일 김천금강사 및 구미 금룡사 주지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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