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김천노회 제10회 정기노회에서 김영철 목사(응명교회)가 노회장에 선출됐다. 2일부터 4일까지 아포읍 소재 인동교회에서 열린 김천노회 정기노회에는 김천제일, 문당, 부곡광명, 대현, 신광 등 관내 50처 교회 목사, 장로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는데 첫날 가진 임원선거에서 김정호 목사(개령교회)와 김영 장로(인동교회)가 부노회장에 선출됐다. 서기에 김낙주 목사(완동교회), 부서기에는 신성용 목사(중왕교회)가 선출됐으며 회록서기 윤명규 목사(금곡교회), 부회록서기 김성수 목사(김천서문교회), 회계 손귀정 장로(직지교회), 부회계 김태문 장로(제석교회)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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