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산림조성을 위해 매년마다 오는 5월15일 까지 산불예방 강조기간을 정해 놓고 산불조심 차량 부착용 사각 깃발이 책상속, 차량내부에 방치되고 있어 홍보활동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차량 부착용 사각깃발 및 리본을 2,000여개 700여만원을 들여 제작해 읍,면 동, 택시운송회사에 전달했으나 시의 홍보부족으로 인해 산불예방에 필요한 각종 도구들이 책상속이나, 차량 트렁크속에 방치되고 있어 공직자 상호간 업무협조가 엇갈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관련부서에서는 지난3월1일부터터 내달20일까지가 건조한 시기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빠른 시일 내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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