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3월 11일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한 제7회 한국윤리경영대상에서 윤리경영 부문의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아 공기업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율과 예방의 KESCO형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 성과상여금 15%반납을 토대로 한 신입직원채용으로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 동참, 전기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그린홈(Green Home)ㆍ그린타운(Green Town) 봉사활동 등 윤리․사회책임분야의 우수한 공적을 평가하여 공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업체로 선정하였다.
수상식은 3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밸뷰룸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임인배 사장은 이 날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09년 윤경SM포럼 CEO 서약식」에 참여하여 윤리실천을 서약하고 서약에 따른 포부를 발표하였다.
‘위기극복을 위한 지속가능경영’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임 사장은 “1초 경영을 통해 전기재해를 예방하여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는 데 동참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가장 윤리적인 조직문화를 갖춘 세계 최고의 전기안전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발표하여 참석자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서약식에는 우리 공사 CEO를 비롯하여 국내기업, 시민단체, 학계 등 사회 각계 약 70여명의 인사가 서약자로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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