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박한철 검사장이 지난 3. 17일 김천지청(지청장 박진영)을 지도방문 하였다. 박 검사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뇌물수수 소방공무원 구속기소, 대포차 유통조직 단속 등 부정부패 사범 척결에 뛰어난 실적을 거양한 점과 무고, 위증사범 단속 실적으로 검찰총장님의 격려를 받은 점에 대해 지청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업무에 매진한 결과라며 김천지청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파이프에 공기의 운동을 만들기 위해 펌프질하는 노인 없이 연주를 할 수 없었던 한 파이프오르간 연주자의 일화를 말씀하시며 우리의 검찰권도 누구 하나만의 힘이 아니라 모든 직원의 힘이 합쳐져 행사되어짐을 강조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검찰권 행사에 만전을 기하고, 법질서 확립을 위한 검찰의 단호한 의지를 보일 것, 부정부패 척결에 최선을 다하고, 수사 과정에는 항상 절제와 품격을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하는 등 단결하고 화합하는 검찰가족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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